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차상위계층 혜택과 사용법 총정리

차상위계층, 얼마나 더 받을까? 신청부터 사용까지 한눈에 확인
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본격화되면서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지원 혜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지급 금액, 신청 방법, 사용처,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.
정책 개요와 지원 금액
- 신청 기간: 2025년 9월 22일 ~ 10월 31일
- 사용 기한: 2025년 11월 30일까지(기한 이후 미사용분 자동 소멸)
- 지급 대상: 전국민 90%(소득 상위 10% 제외) + 차상위계층, 한부모가족, 기초생활수급자
- 지급 금액:
| 구분 | 1차 지급 | 2차 지급 | 합계 |
| 차상위·한부모 | 30만 원 | 10만 원 | 40만 원 |
| 기초생활수급자 | 40만 원 | 10만 원 | 50만 원 |
| 일반 국민 | 15만 원 | 10만 원 | 25만 원 |
비수도권(+3만 원), 농어촌 인구감소지역(+5만 원) 거주 시 추가 지급 혜택이 있습니다.
신청 방법과 절차
- 온라인: 카드사 앱·홈페이지, 국민비서, 지역사랑상품권 앱
- 오프라인: 주민센터, 제휴 은행, 지역사랑상품권 지류 발급
- 1주차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으로 혼잡 완화
- 거동 불편자는 가족 대리 신청 가능(서류 지참)
- 차상위 여부는 복지로·주민센터에서 확인 후 신청
사용 지역과 가맹점
- 지역 제한: 2025년 6월 18일 기준 본인 주소지 관할
- 광역시: 시 전체
- 도 지역: 시·군 단위 제한
- 사용 가능 업종:
편의점, 동네마트, 전통시장, 음식점, 병원, 약국, 학원, 미용실 등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- 사용 불가 업종:
대형마트, 백화점, 온라인몰(쿠팡·네이버쇼핑 등), 배달앱 선결제, 유흥·사행업종
결제 방식과 조건
- 소비쿠폰 충전된 카드(신용·체크), 선불카드, 지역사랑상품권(앱·지류형)으로 사용
- 반드시 대면 결제(카드 단말기, QR코드)
- 배달앱은 ‘만나서 현장 결제’ 시 일부 예외 가능
- 잔액 확인: 카드사 앱, 지역상품권 앱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
유의사항과 실전 팁
- 신청은 세대주가 원칙, 미성년 세대주나 가족 없는 경우 본인 신청 가능
- 잔액은 11월 30일 이후 자동 소멸, 환불·이월 불가
- 부정 사용(양도, 현금화)은 환수 및 법적 제재 대상
- 결제 전 매장 가맹 여부 확인 필수(앱·지자체 홈페이지·현장 스티커 활용)
핵심 요약
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에서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총 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사용은 주소지 관할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, 반드시 대면 결제로 진행해야 합니다. 기한 내 소진하지 않으면 잔액이 사라지므로 계획적인 사용이 중요합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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