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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생회복 지원금, 맥도날드에서 쓸 수 있을까?

최신 트렌드 공유 2025. 7. 24.

맥도날드 전 매장 가능? 정답은 ‘아니오’

민생회복 지원금(소비쿠폰)은 맥도날드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지 않습니다.
그 이유는 대부분 매장이 본사 직영점이기 때문입니다.
지원금 사용은 가맹점 형태에서만 허용되며, 직영점에서는 결제가 불가합니다.


왜 직영점에서는 안 되나?

민생회복 지원금의 핵심 취지는 소상공인 보호입니다.
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매장은 소상공인 범주에 포함되지 않으므로
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됩니다.

 


맥도날드 가맹점 비율과 특징

  • 전체 매장의 약 15% 정도만 가맹점
  • 공항, 고속도로 휴게소, 대형몰 매장은 대부분 직영
  • 가맹점 중에서도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매장이어야 지원금 사용 가능

 


매장별 확인 방법

  • 입구에 부착된 ‘민생회복 지원금 사용처’ 스티커 확인
  • 매장에 전화 문의로 가맹점 여부 확인
  • 배달앱 주문 시 만나서 결제 방식으로만 사용 가능
    (앱 내 온라인 결제는 지원금 사용 불가)

 


메뉴 사용 가능 범위

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매장에서는 해피밀 등 대부분 메뉴 결제가 가능합니다.
단, 장난감 등 별도 상품은 규정에 따라 제외될 수 있으므로
현장 결제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

맥도날드 vs 다른 패스트푸드 비교

  • 롯데리아, 맘스터치: 가맹점 비율이 높아 지원금 사용이 훨씬 용이
  • 맥도날드: 직영점 비율이 높아 사용 가능한 매장이 제한적

핵심 요약

  • 맥도날드 지원금 사용 = 가맹점에서만 가능
  • 사용 가능 매장 비율은 전체의 약 15%
  • 반드시 스티커, 앱, 매장 문의로 확인 필요
  • 사용 기한: 2025년 11월 30일까지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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